결식아동 아침 지원사업 등 공로 인정받아

▲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대표이사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가 '2022 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 사회공헌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에 임했다.
▲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 대표이사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가 '2022 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리더’ 사회공헌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에 임했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대표이사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가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에서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10일 서울 종로구 머니투데이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피엠은 서울교통공사 ‘나눔봉사단’과 함께 사회공헌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피엠은 월드비전과 함께한 결식아동 조식지원 ‘아침머꼬’ 사업, 꿈꾸는 아동 지원 ‘꿈날개클럽’, 위스타트와 함께한 아동 인성교육 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도핑물질 검사를 진행해 쾰른 리스트에 등재된 피트라인(FitLine) 제품으로 약 1000여 명의 운동선수 후원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상에 선정됐다.

머니투데이와 더리더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는 정치·사회·경제·교육·체육·문화·예술·환경 등의 분야에서 통념을 넘어선 혁신적 리더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혁신리더는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정책과 경영활동 등의 공로가 인정되는 기업과 우수 기관 및 단체 등이 대상이다.

피엠의 본사인 피엠인터내셔널(PMI)은 건강기능식품(FitLine 제품군)과 화장품(FitLine Skin 제품군)을 제조해 전세계 40여 개국에 판매하는 독일계 글로벌 회사다. 2018년 4월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영업을 시작한 피엠은 2021년 매출액 3700억원을 달성하며 동종업계 순위 4위를 자지한 바 있다.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우리는 가족 경영 기업으로서 한국과 전세계 아동에게 힘을 주고 최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후원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아울러 더 향상된 제품으로 운동선수들의 기량 역시 늘려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국회 소병철, 윤상현, 홍정민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 경기도의회 김광민, 유호준, 이상원, 임창휘 의원, 경기도 안양시의회 김정중 의원이 시정상을 받았다. 한우세무법인 유동길 대표는 혁신경영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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