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에 겨울철 보습을 위한 제품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겨울철에는 대기 중의 습도가 줄어들며 두피와 피부의 수분을 앗아가 모발이 푸석해지거나 손발이 건조해지기 쉽고 얼굴에 각질이 일어나는 증상을 겪는 이들이 많아진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피부건조증이나 모발의 노화가 촉진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피부와 모발에 더 많은 영양과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히터와 난방기기 사용에 의해서도 모발과 피부가 쉽게 건조해질 수 있는 시기이므로 물을 많이 마시고 적절한 보습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뷰티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올 겨울 헤어 및 피부 관리 솔루션 제품들을 제안한다.

낮은 기온과 건조한 대기로 인해 두피가 푸석해지고 각질이 쌓일 수 있다. 각질이 늘어나면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탈모 증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교원더오름의 ‘웰모플러스 안티 헤어로스 스파클링 샴푸’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로 미세하고 조밀한 탄산 거품이 두피 모공을 막는 각질과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하고 촉촉하고 건강한 두피 환경을 선사한다. 또한 케라틴, 아미노산 등 모발 구성 성분 및 특허성분 함유로 가늘고 힘없는 모발을 엉킴 없이 부드럽고 윤기 나게 케어 해준다. 여기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교원더오름의 ‘웰모플러스 안티 헤어로스 스파클링 샴푸(왼쪽)’와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 교원더오름의 ‘웰모플러스 안티 헤어로스 스파클링 샴푸(왼쪽)’와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건조한 겨울에는 피부에 수시로 수분과 영양을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제품을 사용하면 추운 날씨에도 피부 활력을 잃지 않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은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화이트 트러플과 토코페롤을 황금비율로 배합한 달바만의 독자성분 트러페롤™, 슈퍼푸드 아보카도 오일을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까다로운 이탈리아 비건인증(V-LABEL)과 저자극임에도 속보습, 속탄력 개선 인체적용시험까지 마쳐 비건 제품이지만 차별화된 기능성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실내외 온도차가 크게 나는 겨울에는 피부가 더욱 민감해지고 건조해지기 쉬운 만큼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로마티카 ‘서큘레이팅 바디오일’에는 따뜻한 성질의 진저가 함유돼 있어 몸의 온도를 높여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며, '정화의 열매'로 불리는 주니퍼베리는 체내에 쌓인 불필요한 수분과 독소 배출을 도와 일시적인 셀룰라이트 감소 및 부종 완화 등 슬리밍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모발이 쉽게 푸석해지고 손상되기 쉬운 겨울철에는 모발에 더 많은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샴푸를 하고 나서 헤어 오일과 같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겨울에도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모로칸 오일 트리트먼트는 소량만 사용해도 드라마틱한 헤어케어 효과를 느낄 수 있어 국내외 많은 셀럽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모발 손상도에 따라 적당량을 모발에 골고루 도포하면 각종 외부환경에 의해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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