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 1600만원 상당 전달

 
 

바이오 R&D 전문기업 제너럴바이오㈜(대표이사 서정훈·정석근)가 전북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을 후원했다.

전주시 행복나눔 푸드마켓에서 진행된 제품 전달식은 정석근 제너럴바이오 대표와 박경수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유병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조영례 원광모자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제너럴바이오가 이번에 전달한 1600만원 상당의 물품은 식물유래 포뮬러로 만든 프리미엄 1종 고농축 주방세제로,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전북 기초 푸드뱅크를 통해 전북지역 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석근 제너럴바이오 대표이사는 “혹한기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07년 설립된 제너럴바이오㈜는 서정훈 대표가 지분 56.78%(2021년 12월말 기준)를 보유한 회사로, 다단계판매 등록업체 지쿱(주)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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