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60대 이상 시니어 소비자들의 해외직구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해외직구 가이드’ 심화편을 제작해 28일 배포했다.

리플릿 형태로 제작한 이번 가이드는 시니어 해외직구 소비자피해의 주요 사례 3가지를 선정해 사례별 주의사항과 대처법 등을 그림과 함께 큰 글씨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해외직구 관련 피해를 입었을 때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불만‧상담을 접수하는 방법도 함께 소개했다.

지난해 배포한 기초편과 함께 소비자원 지방지원, 국제거래 소비자포털(crossborder.kca.go.kr) 및 소비자24(www.consumer.go.kr)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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