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맞아 유니드림 자원봉사단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

 
 

유니시티코리아가 연말을 맞이해 탑리더 23명과 임직원들이 함께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니 운동회와 산타선물 증정, 기부금 전달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동명아동복지센터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유니드림 자원봉사단은 이날 아이들을 위해 직접 포장한 선물과 따뜻한 말을 담은 편지를 전달하며 일일산타 역할을 소화했다. 또한 미니 운동회에서 아이들과 함께 제기차기, 줄넘기 등 재미있는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니시티코리아 탑 리더 및 임직원들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금과 유니시티의 다양한 제품을 전달했는데, 기부금은 동명아동복지센터의 아이들이 거주하고 있는 ‘화평의 집’의 리모델링공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니시티코리아는 2018년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유니드림’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만들어 매달 아동들의 정서 및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유니시티 제품과 매달 소정의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정 금액을 후원하고 있다.

동명아동복지센터는 1950년 전쟁으로 인해 가족과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돼 60여 년 동안 지역사회 고아 및 결손가정 아동들을 양육하고 보호하며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니시티코리아 영업부 김종현 이사는 “이번 자원봉사활동에서는 유니시티의 비전과 함께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고 계시는 유니시티코리아 회원님들과 함께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사업에서의 열정과 헌신을 유니시티의 사회적 책임에서도 실천해 주시는 사업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을러 동명아동복지센터의 아이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소중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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