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65여개국 12만명 이상이 균형잡힌 식사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는 글로벌 본사인 뉴스킨 엔터프라이즈의 영양결핍 아동을 위한 영양식 ‘바이타밀’이 누적 후원 8억끼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뉴스킨은 지난 2002년부터 전세계 아동 영양결핍 문제 해결을 위한 ‘너리시 더 칠드런(Nourish the Children)’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뉴스킨의 임직원과 고객이 바이타밀을 구매해 기부하면 국제적으로 공인된 비영리 구호단체를 통해 아프리카, 아이티 등 65여개국에서 영양결핍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 뉴스킨 코리아의 글로벌 본사인 뉴스킨 엔터프라이즈가 영양결핍 아동을 위한 영양식 ‘바이타밀’을 누적 후원 8억끼를 달성했다.
▲ 뉴스킨 코리아의 글로벌 본사인 뉴스킨 엔터프라이즈가 영양결핍 아동을 위한 영양식 ‘바이타밀’을 누적 후원 8억끼를 달성했다.

뉴스킨이 자체 개발한 ‘바이타밀’은 영양 불균형 아동에게 필요한 탄수화물, 미네랄, 비타민 등 영양 성분이 과학적으로 배합된 영양식이다. 매일 12만명 이상의 아이들이 바이타밀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 수는 8억 끼니에 달한다.

스티브 런드 뉴스킨 엔터프라이즈 이사회 회장 겸 너리시 더 칠드런 전무이사는 “20년 전 너리시 더 칠드런을 출범했을 당시만 해도 전 세계 수백만의 영양결핍 아동을 지속해서 도울 수 있으리라 생각지 못했다”며 “이는 모두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수백만 그 이상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킨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2002년 이후로 꾸준히 아동 기아 예방을 위해 힘써온 결과 바이타밀 누적 기부 8억끼니에 도달했다”며 “함께 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우리 아이들이 더 이상 굶주림으로 고통받지 않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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