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민사법센터

▲ 한국소비자법학회가 지난해 11월 9일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직접판매공제조합과 함께 ‘방문판매법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노력’을 주제로 마련한 학술 심포지엄 모습.
▲ 한국소비자법학회가 지난해 11월 9일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직접판매공제조합과 함께 ‘방문판매법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노력’을 주제로 마련한 학술 심포지엄 모습.

고려대학교 법학연구원 민사법센터(센터장 김규완 교수)가 16일 ‘변화된 환경 하에서 방문판매법상 다단계판매에 대한 규제의 재평가’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고려대 신법학관에서 열리는 이날 세미나는 김규완 교수의 사회로 한국소비자원 이승진 박사가 ‘방문판매법상 다단계판매 도입과 소비자보호’를, 김세준 경기대 교수가 ‘공제조합 설립 20년과 방문판매법상 다단계판매의 규제변화 필요’를 발표하고 정신동 강릉원주대 교수, 황원재 계명대 교수가 각각 토론을 벌인다.

이어 한국소비자법학회장인 이병준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한국소비자원 송혜진 박사,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최지경 변호사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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