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라라코리아인터내셔날㈜의 대표이사가 김근배씨에서 김성엽씨로, 주소가 대구 동구 화랑로에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로 각각 변경되었다고 17일 변경되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라라코리아인터내셔날은 지난 2018년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울산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2019년 주소를 대구시로 변경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라라코리아인터내셔날은 2021년 429억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150억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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