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서 이틀간 열려

▲ 13일 진행된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시즌 13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헌식씨(가운데)가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왼쪽 2번째)로부터 상패와 부상을 받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 13일 진행된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시즌 13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헌식씨(가운데)가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왼쪽 2번째)로부터 상패와 부상을 받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13일(금)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2023 스펙타큘라(Spectacula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스펙타큘라는 허벌라이프 임직원과 멤버들이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신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의 다짐하는 자리로 매년 1월 개최되는 행사다. 2020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올해 행사에는 총 5118명의 멤버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이자 미국 프로축구(MLS) LA 갤럭시의 퍼포먼스 트레이너인 다나 라이언 박사가 참여한 스포츠 뉴트리션과 관련된 교육과 우수 멤버들의 사례 소개 및 시상이 이루어졌다.

90일 동안 참가자들이 건강한 몸의 변화를 보여줘 긍정적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해 매 시즌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찾는 챌린지 프로그램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시즌 13과 자신감 있는 몸을 만들어 나가는 챌린지 프로그램 ‘90일 멤버 식스팩 챌린지’ 시즌 8도 함께 개최됐다.

올해로 13번째 시즌을 맞는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는 일반인과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독립멤버 코치가 한 팀을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개인전과 단체전 등 2가지 트랙으로 나눠 체중 감량과 같은 단기적인 목표 대신 자신에게 맞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의 우승은 체중 32.2kg 감량(체지방률 28.9% 감소)에 성공한 이헌식씨(40)에게 돌아갔다.

이튿날에는 90일 멤버 식스팩 챌린지가 열렸다. 이 챌린지는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와 연결되는 복근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는 매주 모바일 메신저로 발송되는 주간 미션을 수행하면서 건강한 식생활 습관과 복근을 만들 수 있다.

▲ 14일 실시된 ‘90일 멤버 식스팩 챌린지’  시즌8' 결승전 모습.
▲ 14일 실시된 ‘90일 멤버 식스팩 챌린지’ 시즌8' 결승전 모습.

시즌 8 우승자는 총 체지방률 6.4% 감량에 성공한 백지성씨(28)에게 돌아갔다. 백씨는 “매일 꾸준한 운동과 함께 허벌라이프24 리빌드 스트랭쓰, 하이 프로틴 커피, 인스턴트 허벌 베버리지 등을 꾸준히 섭취했다”며 “처음에는 막연히 운동만 하면 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허벌라이프를 만나고 영양의 중요성을 많이 느껴 영양을 챙기는 것에 힘쓴 결과 누구나 의지만 있으면 끝까지 할 수 있어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즌까지 한국허벌라이프의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프로그램 누적 참가자는 총 2만3041명, 90일 멤버 식스팩 챌린지 참가자는 총 1만1931명에 이를 정도로 두 프로그램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갖게 된 멤버들의 모습은 한국허벌라이프 공식 홈페이지 내 ‘90일 라이프스타일 체인지 명예의 전당’에 실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 멤버들을 격려하기 위해 가수 노라조, 이선희가 참여한 콘서트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행사라 이번 스펙타큘라는 더욱 의미가 있는데,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를 풍성히 채워준 멤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행복을 전파한다’는 비전 아래 신제품 개발 및 품질 향상에 힘써 함께하는 멤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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