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산림환경연구소와 기능성 소재 등 개발키로

▲ 박철오 제너럴바이오연구소 본부장(왼쪽)과 김남훈 충북 산림환경연구소장이 업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 박철오 제너럴바이오연구소 본부장(왼쪽)과 김남훈 충북 산림환경연구소장이 업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다단계판매업체 지쿱의 모기업 제너럴바이오(대표이사 서정훈·정석근)가 26일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와 산림바이오 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제너럴바이오와 충북 산림환경연구소는 산림바이오 산업화를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천연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한다.

이를 위해 ▶산림생명자원의 증식 및 산업화를 위한 연구 컨설팅 ▶기능성 소재 개발을 위한 유기적 협력 생산 체계 구축 ▶산업화 소재의 대량생산을 위한 생산 농가 연결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박철오 제너럴바이오 연구소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천연 원료의 안정적인 생산 및 공급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연구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7년 설립된 제너럴바이오㈜ 기능성 원료와 바이오 신소재 물질을 개발하며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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