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시대로 접어든 2023년에도 ‘헬시플레저’, ‘오운완’ 등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건강 트렌드가 지속될 전망이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뽑은 2023년 소비 트렌드 중 하나인 ‘건강스펙 시대(Spec for Healthy Life)’는 이제 건강은 단순히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과 자기계발 영역으로 여기고 스펙을 쌓듯 지속적으로 역량을 키우고 맞춤형으로 즐겁게 케어하는 이들이 늘어남을 의미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역시 ‘2022년 건강기능식품 시장 결산 및 2023년 전망’ 보고서를 통해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을 주요 트렌드로 예상한 바 있다.

특히 건강관리 때 놓치고 지나치기 쉬운 혈액순환 및 혈관관리는 우리 신체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를 전달하는 일과 직결된다. 바쁜 일과 속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현대 직장인들이나 일상 속 활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노년층이라면 스트레칭, 산책 등 간단한 신체활동 및 개인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꾸준히 혈관 건강을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 한국허벌라이프 ‘루이스 이그나로 나이트웍스® 비타민C, E, 엽산’.
▲ 한국허벌라이프 ‘루이스 이그나로 나이트웍스® 비타민C, E, 엽산’.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의 ‘루이스 이그나로 나이트웍스® 비타민C, E, 엽산’ 제품은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루이스 이그나로 박사와 허벌라이프가 공동 개발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혈액순환장애·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유해산소는 과잉 생산될 경우 체내 산화 작용이 일어나 피로감 및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루이스 이그나로 나이트웍스® 비타민C, E, 엽산은 이렇게 발생한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해주는 항산화 영양 성분인 비타민C와 E를 공급하고, 혈액 형성에 필요한 영양 성분인 엽산을 함유하고 있어 활력있는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자기 전 혹은 운동 전, 하루 총 두 스푼을 물과 타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트루헬퍼(TRUE HELPER)의 ‘혈행 특급’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오메가3에서 추출된 EPA 및 DHA를 주성분으로 함유해 중성 지방 수치 개선에 도움을 주어 원활한 혈액 순환을 돕는다.

올해 1월 출시된 동국제약의 건강기능식품 '혈행N 아르기닌 마스터'는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L-아르기닌 6,000mg(1일 섭취량 100%) 및 나이아신, 비타민B6 1일 영양 성분 기준치를 채울 수 있는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혈관 이완을 통해 혈행 개선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잦은 육류 섭취 및 겨울철 운동 부족으로 혈행 관리가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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