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통해 립밤-손소독제 등 전달

교원그룹의 라이프스타일 기업 교원더오름(TheORM)이 한국여성재단, 미혼모협회 인트리를 비롯해 이주여성 및 취약계층 미혼모들을 위한 7개의 여성단체에 립밤, 손소독제, 순면패드 제품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미혼모협회 인트리 및 한국여성재단을 통해 미혼모 가정 및 이주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부한 품목은 총 3가지다. 교원더오름의 ‘알렌바이오 솔파타라 알게 프롬 나폴리 립밤’은 솔파타라 알게와 4가지 자연 유래 오일 블렌드로 입술을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소프트 멜팅 밤 포뮬러가 부드러운 사용감과 자연스러운 광택을 선사하며 무색 무향으로 자극이 적어 부담 없이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손소독제 제품인 ‘알렌바이오 세이지 가든 손소독제 플러스 겔’은 향균에 탁월한 세이지엑스 및 보습 성분을 함유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손으로 유지해 준다.

여성위생용품 ‘올바른 순면패드’ 제품들은 3년간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텍사스 청정자연에서 재배한 100% 유기농 목화로 만든 순면커버를 사용했다. 또한 수압만으로 섬유를 결합시키는 직조방식으로 제작한 무염소가스표백의 탑시트가 적용됐다.

교원더오름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미혼모 및 이주여성들에게 립밤, 손소독제, 순면패드 제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교원더오름은 우리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욱 폭넓은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원더오름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취약계층 미혼모 여성들을 위한 여성용품을 후원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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