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에나직크의 대표이사가 김서우씨에서 타케야마 테츠지로 변경되었다고 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주소를 둔 에나직크는 2013년 9월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2021년 2억85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4341만여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특수판매공제조합은 ㈜케이지씨라이프앤진의 대표이사가 박정환씨에서 정철씨로 변경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악구에 주소를 둔 케이지씨라이프앤진은 2013년 후원방문판매업으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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