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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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이 28일 화장품업계 대표들을 만나 “식약처는 업계의 의견을 반영한 합리적인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국제기준을 선도하는 규제역량을 갖춰 국내 화장품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겠다”며 “올해 추진하는 화장품분야 핵심 브랜드사업인 ‘도약!(JUMP-UP) K-코스메틱’을 통해 업계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화장품협회, 한국화장품수출협회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 한국콜마, 애경산업, 클리오, CJ올리브영, 비모뉴먼트 등 8개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간담회에 앞서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둘러보며 주요 수출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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