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상담심리연구소(이재연 소장)는 인터넷 화상도구 및 SNS를 통해서 어르신, 부부, 고등학생 자녀, 중학생 자녀, 초등학생 자녀, 미취학 자녀, 유아 등을 대상으로 무료 심리상담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무료 심리상담은 서울 강남과 송파 연구소에서 실시한다.

이재연 소장은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 교수로 재직중이며, 서울교육대학교, 광운대학교, 한세대학교, 대구 현풍리 학부모 강의, 훈장마을 마인드 교육, 한국교육경영연구소 에니어그램 강의 등 전국의 교육기관과 다양한 기업에서 심리학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나는 자기주도학습전문가다(좋은땅)’의 공저자이다.

이재연 소장은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육체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며 "보다 편하고 편견없이 심리학을 알고 자신의 무의식의 상태와 의식의 현상의 관계를 정확히 파악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심리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간단히 심리 상태를 파악하고 회복할 수 있는 ‘이론’, ‘기술’, ‘경험’을 맛보고 온 국민이 행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미나기자 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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