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고궁은 아직도 울긋불긋 단풍이...

2017-11-05     신석교 기자
 
 

9월 하순 설악산에 찾아온 단풍은 어느새 남녘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서울 한복판 창경궁에는 아직도 울긋불긋 오색 빛깔의 단풍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문화재청은 경복궁, 창덕궁 등 4대궁과 종묘의 올 가을 단풍은 지난달 20일 시작해 이달 초 절정을 이루어 20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창경궁은 조선 성종이 당시 당시 생존해 있던 세 왕후(세조·덕종·예종)의 거처를 위해 1483년(성종 14) 2월부터 짓기 시작해 1484년 9월에 완공되었다. 명정전 등 전각은 임진왜란 때 모두 소실되었지만 1616년(광해군 8년) 재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