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0만건 넘어선 후 3년만에 두배로 성장

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 선수금 2조원 달성에 이어 유지구좌도 200만 건을 돌파했다.

국내 1위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5월말 기준 상조상품 유지구좌가 200만건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2020년 유지구좌 100만 건 돌파 후 불과 3년 만에 두 배 성장을 이루며 상조업계에 새 기록을 추가했다.

앞서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2022년말 총 자산 2조2391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선수금도 올해 4월말 기준 2조원을 넘어서며 국내 상조업체 중 유일하게 선수금과 자산 모두 2조원을 달성했다. 여기에 유지구좌 200만건 돌파로 기존의 기록을 또 한번 갈아치우며 국내 상조업계 리딩 기업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12월 공개한 2022년 하반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상조업체) 정보공개에 따르면 9월말 기준 총 선수금은 7조8974억원으로 가입 회원수는 757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성과를 기념해 프리드라이프는 15일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였다. 전속모델 최수종이 출연한 이번 광고는 수많은 업계 최초를 가능케 한 프리드라이프의 ‘고객 최우선주의’ 철학과 항상 앞서 나가는 ‘혁신의 DNA’를 통해 200만 고객의 삶과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이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TV, 건물전광판, 버스, 정류장, 유튜브 등 프리드라이프 광고를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워치, 갤럭시버즈2 프로, 신세계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인증샷 이벤트는 내달 7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상조업계 최초의 선수금 2조원 달성의 성과가 고객의 신뢰와 회사의 미래에 대한 믿음을 의미하는 만큼 프리드라이프는 10년 후, 20년 후에도 200만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