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여성 인체적용시험 결과 '유의미한 효과'

제너럴바이오가 개발하고 소셜임팩트 기업 지쿱이 판매중인 ‘케어셀라 T 토너 & 앰플’의 피부노화 개선 효과가 입증됐다고 지쿱이 밝혔다.

지쿱은 “화장품 안전성·유효성 인체적용시험기관인 더마프로를 통해 4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8주간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피부 주름과 수분, 탄력, 처짐, 멜라닌 지수, 피부 밝기, 피부 치밀도 등에서 피부 노화와 관련이 있는 항목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가 도출됐다”고 전했다.

더마프로에 따르면 케어셀라 T 토너 & 앰플을 함께 8주동안 사용한 결과 피부 주름은 최대 9.21% 감소했고, 피부 처짐과 피부 멜라닌 지수에 있어서도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냈다.

이에 반해 피부 치밀도 및 피부 수분량 개선율은 사용 전에 비해 각각 6.48%, 5.13% 증가되었으며, 피부 밝기와 피부 탄력 또한 개선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함으로써 피부 노화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제품 효능과 사용감 설문 평가에서도 각각 86%와 90%의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이번에 인체적용시험을 받은 케어셀라 T 토너 & 앰플은 특허 받은 구실사리추출물과 더불어 노화시계라 불리는 텔로미어 복원효소 텔로머레이스의 발현에 도움을 주는 NAD+, NR, NMN도 핵심성분으로 함유된 하이퍼포먼스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구실사리추출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기술사업화역량강화 사업2(2022-JB-RD-0016-01-101)의 지원 아래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제너럴바이오가 5년 연구 끝에 개발한 화장품 성분으로, 지난 2021년 ‘셀라지넬라 로씨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노화 방지 및 피부 주름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쿱은 설명했다.

지쿱 관계자는 “이번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케어셀라 T 토너 & 앰플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객관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주름과 탄력, 피부 톤 등 피부 고민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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