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비즈니스 활성화 기대"

유니시티코리아가 부산 연산역 1번 출구에 있던 부산 고객지원센터(Distribution Service Center, DSC)를 같은 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는 위치로 지난 20일 이전했다.

새롭게 오픈한 부산 고객센터는 유니시티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히스토리 존과 유니시티의 여러 제품이 전시되어 있는 제품 존, 건강 상태와 체성분을 수시로 체크할 수 있는 인바디 존이 마련돼 있다. 또한 교육 및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는 강의실을 기존 80석 규모에서 150석으로 확장했고,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 공간과 VIP룸 역시 기존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새롭게 꾸몄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이번 부산 DSC 이전 오픈을 통해 영남지역 비즈니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픈 행사에 참여한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총괄 바비 김 부사장은 “유니시티코리아는 어려운 순간마다 부산지역의 사업 확장을 통해 타 지역의 비즈니스 성장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부산지역의 성장으로 확장 이전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좋은 공간에서 회원분들이 더 큰 꿈을 꾸시길 바라고 곧이어 전개될 ‘Feel Great Save 10’ 캠페인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지역을 대표해 참석한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체어맨스클럽 트리플 다이아몬드 박옥선 대표는 “유니시티코리아의 첫 부산 고객지원센터가 운영되던 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많은 발전이 있었다”며 “이번 확장 이전 오픈과 함께 많은 분들의 새로운 비즈니스가 시작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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