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연속 업계 최고 기록... 국내 건강기능식품 수출도 1위 

애터미 헤모힘이 지난해 사상 최대인 185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헤모힘은 2010년 262억원의 매출을 기록한데 이어 2011년 365억원, 2012년 637억원, 2013년 834억원으로 수직 상승해 2014년 1067억원을 기록해 국내 연간 매출액 1000억원의 고지를 넘었다.

이후 9년 연속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2000억원대의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헤모힘의 글로벌 누적 매출은 2022년 2조원을 돌파했다.  

애터미 헤모힘 매출액 추이 
애터미 헤모힘 매출액 추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달 공개한 국내 다단계판매업자 주요 정보 공개에 따르면 애터미헤모힘은 2014년부터 2022년까지 9년 연속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애터미 헤모힘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특허 성분 ‘헤모힘당귀등혼합추출물’을 주성분으로 제조한 국내 최초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발표한 ‘2021 식품 등의 생산실적’에 따르면 헤모힘당귀등혼합추출물의 수출액은 6048만달러(약 700억원, 2021년 평균환율 적용)로 4832만달러(약 553억원)를 기록한 홍삼을 제치고 국내 건강기능식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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