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직접판매업체 뉴스킨(Nu Skin Enterprises, Inc.)과 허벌라이프(Herbalife Nutrition Ltd.)가 올해 2분기 실적을 1~2일(미국 현지시간) 각각 발표한다.

미국 유타주 프로보(Provo)에 본사를 둔 뉴스킨은 1분기 전세계시장 매출액이 4억8146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분기 6억490만달러)에 비해 20.4%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한국(1분기 7032만달러)은 감소폭이 3%에 불과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본사를 둔 허벌라이프는 1분기 매출액이 12억521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3억3580만달러)에 비해 6.3% 줄었지만 한국 등이 포함된 아시아태평양지역 매출액은 같은 기간 소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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