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장항동에 6개 빈소 마련

국내 1위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가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의 10번째 지점을 오픈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선진 장례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경기도 고양시에 쉴낙원 새 지점 ‘쉴낙원 일산장례식장’을 공식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인 쉴낙원은 2018년 프리드라이프가 고객 혜택 제고를 위해 선보인 프리미엄 장례식장으로, 현대적인 디자인과 최신식 고급 장례시설을 바탕으로 최상의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을 중심으로 국가적인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추세에 대응해 많은 국민들이 언제든 마음 편히 믿고 맡길 수 있는 장례식장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경기도 김포시에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을 최초로 선보인 프리드라이프는 현재 ▶인천 ▶세종 ▶남대전 ▶갈마성심 ▶경기 용인 ▶오산동탄 ▶홍천 ▶당진 ▲일산 등 전국 10곳에 쉴낙원을 건립해 전국 체인망 기반의 탄탄한 선진 장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이 건립된 각 지역 사회와 협력하며 지역 상생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각 지역에 소재한 기업과 협력해 직·간접적 고용을 창출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상생방안을 마련하는 등 시민사회와 협력하며 불투명한 장례식장 운영 관행을 극복하는 한편 신뢰할 수 있는 장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가 이번에 개소한 쉴낙원 일산장례식장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연면적 1322.36㎡의 1개 층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96평(317.4㎡) 규모의 VIP 1호실 등 6개 빈소가 입식과 좌식 등 다양한 형태로 마련됐으며 빈소 내 조문실과 상주실, 접객실은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해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장례식장 내부는 대리석과 우드톤을 기본으로 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마감돼 장중한 애도를 표할 수 있도록 품격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접객을 위한 식음서비스는 F&B 전문기업 푸디스트(Foodist)가 위탁 운영을 맡아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을 제고했다.

실낙원 관계자는 “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을 통해 고령화 추세로 보다 든든하고 믿을 수 있는 장례서비스 구축이 절실해지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를 위해 선진적이고 품격 있는 새로운 장례문화의 비전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이 개장하는 쉴낙원 일산장례식장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선진 장례문화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설립 이후 차별화된 ‘장례 토탈케어 시스템’과 고객 생애 전반을 케어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우리나라 상조산업의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 웨딩과 크루즈 여행, 홈 인테리어, 수연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통해 생애주기별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고객 맞춤형 챗봇 상담서비스와 AI 추모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업계 1위 기업으로서 혁신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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