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영진과 체결한 공제계약이 3일 해지되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전남 광양시에 주소를 둔 영진은 지난 2021년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전남도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영진은 지난해 14억7000여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4억73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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