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공제조합 3개월 동안 다양한 채널 이용해 진행

2023년 홍보 캠페인 메인 영상 ‘더 나은 직접판매산업을 만들어갑니다’ 일부.
2023년 홍보 캠페인 메인 영상 ‘더 나은 직접판매산업을 만들어갑니다’ 일부.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승)이 소비자들에게 직접판매산업의 순기능 소개하고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오는 14일부터 3개월 동안 진행한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특정 연령대에 편중된 기존 매체 집행을 개선하기 위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매체와 전통매체(MBN 등)로 채널을 다양화해 미디어 믹스를 최적화했다.

특히 ‘균형있는 삶에 함께하는 직접판매산업의 모습’을 MZ세대와 기성세대 모두에게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및 종합편성채널 MBN 등을 통해 영상광고 송출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메인 캠페인 영상(더 나은 직접판매산업을 만들어갑니다)은 인물 간의 대화를 통해 ▶제약 없는 근무환경 ▶자율적인 업무시간 등을 강조해 직접판매산업의 진짜 모습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짧은 길이의 영상 콘텐츠가 대세인 점을 감안해 직접판매산업 제품들을 소재로 유쾌한 메시지가 돋보이는 숏폼 영상의 경우 미디어 소비 트렌드에 맞게 유튜브 숏츠 광고를 적극 활용해 송출할 계획이다.

소비자와 회원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고도화된 직접판매산업의 소비자보상제도를 알리기 위해서는 국민 생활 밀착형 앱인 T-MAP, T-전화 배너광고를 활용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최적화된 미디어 믹스와 SK 플랫폼 사용자 행태분석을 통해 정교한 디지털 광고 타게팅이 적용돼 광고가 더 효율적으로 노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한 조합은 디지털과 방송매체뿐만 아니라 전자게시대 등 가성비 좋은 오프라인 매체를 발굴해 집행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게시대를 활용한 신고포상제 광고.
전자게시대를 활용한 신고포상제 광고.

특히 신고포상제 활성화를 위한 전자게시대 광고를 서울 강남일대에서 건대입구역, 신촌역 등으로 집행범위를 확장했으며 앞으로는 유동인구가 높은 수도권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조합은 설명했다.

직판조합 정승 이사장은 “편견을 조금만 걷어낸다면 직접판매산업은 균형 잡힌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분명한 이점을 가진 유통산업”이라며 “조합은 소비자들이 공감하면서도 산업을 바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홍보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합의 다양한 홍보 캠페인은 조합 미디어센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더욱 자세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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