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주식회사 타임리랩스(대표자 성영익)와 후원방문판매업 공제계약을 체결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경북 경산시 어봉지길에 주소를 둔 타임리랩스는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지난달 16일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독립후원)으로 체결하고 경북도에 후원방문판매업(경북-2023-제663호)으로 등록했다.

특수판매공제조합은 ㈜이너엔과 체결한 공제계약이 지난달 31일 해지되었다고 밝혔다.

전북 익산시에 주소를 둔 이너엔은 2019년 ㈜이너네이처라는 이름으로 특판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전북도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2020년 3월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이너엔은 지난해 4억4900여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1억73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