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바칸인터내셔널의 상호가 ㈜바칸으로 변경되었다고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대전 서구 대덕대로에 주소를 둔 바칸은 지난해 2월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등록지를 대전시로 변경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바칸인터내셔널은 지난해 52억27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25억1800여만원(48.17%)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