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주)젬마코리아의 주소가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에서 경기도 광명시 신기로로 변경되었다고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젬마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은 173억4900여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전년(2021년 321억9500여만원)에 비해 46.1% 줄었다.

2013년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젬마코리아는 2017년에도 주소를 변경한 적이 있다.

특판조합은 ㈜에코프렌의 주소가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7길에서 같은 서초구 반포대로24길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에코프렌은 2021년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판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