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공식 개장…업계 최다 직영 장례식장 체인망 구축

프리드라이프가 고품격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의 11번째 지점 ‘쉴낙원 파주운정장례식장’을 개점했다.
프리드라이프가 고품격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의 11번째 지점 ‘쉴낙원 파주운정장례식장’을 개점했다.

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가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의 11번째 지점을 오픈함으로써 상조업계 최다 직영 장례식장 체인망을 기반으로 탄탄한 선진 장례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국내 1위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신규 지점 ‘쉴낙원 파주운정장례식장’을 10월 4일 공식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인 쉴낙원은 2018년 프리드라이프가 고객 혜택 제고를 위해 선보인 프리미엄 장례식장으로, 현대적인 디자인과 최신식 장례시설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경기도 김포시에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을 최초로 선보인 프리드라이프는 올해 9월 현재 ▲인천 ▲세종 ▲남대전 ▲갈마성심 ▲경기(용인) ▲김포 ▲오산동탄 ▲홍천 ▲당진 ▲일산 ▲파주 등 전국 11곳에 쉴낙원을 두고 전국 체인망 기반의 탄탄한 선진 장례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이 건립된 각 지역 사회와 협력하며 지역 상생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각 지역에 소재한 기업과 협력하며 직·간접적 고용을 창출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상생방안을 마련하는 등 시민사회와 협력하며 불투명한 장례식장 운영 관행을 극복하는 한편 신뢰할 수 있는 장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가 이번에 개소한 쉴낙원 파주운정장례식장은 경기도 파주시 하늘채길35에 연면적 1158㎡의 2개 층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85명을 수용할 수 있는 95평(264㎡) 규모의 VIP 1호실 등 4개 빈소가 입식과 좌식 등 다양한 형태로 마련됐으며 빈소 내 조문실과 상주실, 접객실은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해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접객을 위한 식음서비스는 F&B 전문기업 푸디스트(Foodist)가 위탁 운영을 맡아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을 제고했다.

쉴낙원 관계자는 “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을 통해 기존의 어두운 장례 분위기에서 벗어나 경건하면서도 아름다운 추모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의 기반시설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이 개장하는 쉴낙원 파주운정장례식장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선진 장례문화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설립 이후 차별화된 ‘장례 토탈 케어 시스템’과 고객 생애 전반을 케어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우리나라 상조산업의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

웨딩과 크루즈 여행, 홈 인테리어, 수연, 돌 잔치, 장지 서비스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통해 생애주기별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고객 맞춤형 챗봇 상담서비스와 AI 추모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업계 1위 기업으로서 혁신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