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어린이에 깨끗한 식수" 14일 일산호수공원-해운대 동시 개최

월드비전이 지난해 개최한 '글로벌 6K for Water 러닝' 모습.
월드비전이 지난해 개최한 '글로벌 6K for Water 러닝' 모습.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6K for Water 러닝’(이하 G6K러닝) 캠페인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과 부산 해운대에서 같은 날 동시에 열린다.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메인 스폰서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 대표 오상준)과 함께 14일(토) G6K러닝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G6K러닝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을 긷기 위해 ‘제리캔 보틀(물통)’을 들고 매일 평균적으로 걷는 6km를 캠페인 참가자들이 직접 걷거나 달려 동참하는 월드비전의 글로벌 기부캠페인이다.

올해 행사는 메인 스폰서인 PMIK의 기부금 1억4000만원과 3000여만원의 현물을 바탕으로 경기 고양 및 부산 오프라인 행사는 물론 6km를 뛴 인증샷으로 참여하는 버추얼 러닝 행사까지 기획됐다.

특히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G6K 메인 이벤트에는 PMIK 공동대표인 티모 브라이트하우프트가 PMIK 스폰서십을 체결한 국가대표급 선수들과 함께 완주에 나서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여전히 더러운 물로 갈증을 해결해야 하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전달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사명”이라며 “사명감으로 동참해준 PMIK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PMIK는 지난 2년 동안 월드비전의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 사업, 결식아동 지원 아침머꼬 사업, 꿈날개클럽 사업과 G6K 캠페인 등 총 3억3000만원 이상을 후원해 월드비전 고액 후원그룹인 ‘Donor Wall’에 등재됐다. PMIK 독일 본사인 PMI 역시 월드비전을 통해 모잠비크,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등의 아동들을 위해 20여년 동안 매년 20억원이 넘는 금액을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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