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직접판매업체 뉴스킨(Nu Skin Enterprises, Inc.)과 허벌라이프(Herbalife Nutrition Ltd.)가 올해 3분기 실적을 내달 1일(미국 현지시간) 뉴욕 증시 마감후 동시에 발표한다.

미국 유타주 프로보(Provo)에 본사를 둔 뉴스킨은 올해 6월까지 전세계시장 매출액이 9억8172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2분기 합계 11억6551만달러)에 비해 15.8% 감소했다. 같은 기간 한국은 12.3% 줄어든1억2401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본사를 둔 허벌라이프의 올해 6개월간 매출액은 25억661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27억2850만달러)보다 6.0% 줄었다.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 감서ㅗ한 8억3940만달러에 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