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홈볼트해안서 잡은 어종이 주원료…"체내 흡수율 높여"

한국암웨이가 체내 흡수율을 높인 신제품 ‘뉴트리라이트 뉴트리마린 오메가-3’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뉴트리 마린 오메가-3는 뉴트리라이트의 ‘파이토마린셀™(PhytoMarineCelle) 오메가-3 포뮬러’를 적용해 개발됐다. 대표 불포화지방산인 DHA 및 EPA를 1,000mg 함유하고 있으며 뉴트리라이트 멕시코 농장에서 재배한 화이트 치아씨드를 부원료로 포함한다.

뉴트리 마린 오메가-3.
뉴트리 마린 오메가-3.

이번 신제품은 남태평양 홈볼트 해안에서 어획한 작은 어종을 주원료로 사용한다. 해당 원료는 총 16개의 환경오염 물질과 10개의 산화합물 물질에 대한 품질 기준을 적용해 관리하고 있다.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 또한 주요 특징이다. 이를 위해 오메가3 지방산을 미세 입자 크기로 쪼개는 ‘아쿠아셀 공법’이 적용됐다.

암웨이는 최종 제품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새롭게 적용한 기술이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것을 입증한 바 있으며 관련 논문이 학술지 등재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암웨이 최고마케팅책임자(CMO, Chief Marketing Officer) 신은자 전무는 ”오메가-3는 전연령에 걸쳐 필수 영양소로 자리잡은 만큼 국민 건강을 고려해 품질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며 “암웨이는 뉴트리 마린 오메가-3 제품이 지닌 강점인 높은 체내 흡수율과 식물성 성분 등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소비자 신뢰를 이어가며 시장을 지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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