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에노존이 상호를 ㈜비앤하이브로, 주소를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에서 유성구 학하복용서로로 변경했다고 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에노존은 지난 2021년 4월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대전광역시에 다단계판매업(등록번호 2021-대전-제1호)으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에노존은 지난해 4억8800여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1억71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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