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판조합 직원 3명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수상

직접판매공제조합 염혜선 부장, 박진호 과장, 윤용호 과장이 1일 열린 제28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표창을 받은 3인은 직판조합 회원사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다양한 소비자피해 예방활동을 통해 소비자 권익증진에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지속가능한 소비, 더 나은 세상, 소비자의 힘!’이란 주제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올해 기념식에서는 46명의 유공자를 비롯해 지자체 및 단체 8곳이 국민훈장과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에서는 이날 나윤혜‧조기범‧조아란 과장이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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