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서비스 최전선서 책임지는 170여명 참가

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가 고객 장례서비스를 최전선에서 책임지는 의전지도사의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만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1위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의전지도사를 대상으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위한 프리드라이프 의전지도사 고객만족 서비스(CS) 교육’을 지난 14, 15일 이틀간 진행했다.

경기도 고양시 행주동에 위치한 프리드라이프 의전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국내 주요대학과 기업에서 CS 및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담당해온 이여희 전문강사를 특별 초빙해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활동 중인 총 170여 명의 의전지도사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장례지도사 직무의 의미에 대해 탐구하고 더 나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매너와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배우며 체계적인 고객응대 지식을 습득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의전지도사는 장례 발생 때 가장 먼저 고객을 만나게 되고 장례절차 전반의 진행을 돕는 핵심인력인 만큼 이들의 서비스 역량은 고객 만족과 직결되는 까닭에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서비스 품질 및 전문성 강화와 더불어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설립 이후 차별화된 ‘장례 토탈 케어 시스템’과 고객 생애 전반을 케어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우리나라 상조산업의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 웨딩과 크루즈 여행, 홈 인테리어, 돌잔치, 수연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통해 생애주기별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고객 맞춤형 챗봇 상담 서비스와 AI 추모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업계 1위 기업으로서 혁신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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