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공제조합은 카야니코리아(주)의 대표이사가 13일 마이클 조 브레쉬어즈에서 장윤성씨로 변경되었다고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주소를 둔 카야니코리아는 2010년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서울 제721호)으로 등록했다.

다국적 직접판매 기업 카야니(Kyäni)는 2022년 9월 멘탈 웰니스를 지향하는 아마레 글로벌(Amare Global)에 합병됐다. 카야니코리아는 지난 10월 사무실을 강남구 삼성동에서 역삼동으로 이전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카야니코리아는 지난해 2022년 226억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78억40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2021년 매출액은 118억원이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