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공제조합은 (주)스테미코리아의 대표이사가 지난달 29일 엄승민-에드먼 추와 충에서 에드먼 추와 충으로 변경되었다고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2021년 12월 직판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스테미코리아는 지난달 7일 대표이사를 엄승민씨에서 엄승민-에드먼 추와 충으로 바꾸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스테미코리아는 지난해 97억11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33억25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