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준 대표 전국 순회 11번째 인천행사서 "개최할수록 열기 뜨거워져"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 대표 오상준)가 올해 마지막 행사에서 최대 인원을 동원해 또 한번 업계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PMIK는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2023 비즈니스 아카데미(BA) 로드쇼’ 11번째 행사에 올해 최대 규모인 3000여명(온라인 티켓 2600장, 현장 티켓 400장)의 팀파트너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고 26일 밝혔다.

2023 BA로드쇼는 PMIK 비즈니스센터(BC)가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 중인 인정식 행사로 지난 4월 13일 인천을 시작으로 청주(4/20), 울산(5/18), 창원(5/25), 군산(6/15), 대전(7/20), 수원(8/17), 대구(9/14), 목포(11/23), 경주(12/15)를 거쳐 지난 19일 다시 원점인 인천서 열렸다.

오상준 대표는 이날 “BA를 개최하면 할수록 더 뜨거워지는 열기에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라며 “그만큼 피엠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살아가시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오 대표는 이어 “피엠 로고를 새기고 전국을 누비는 자동차가 1334대를 돌파했다”고 덧붙였다.

독일 베를린서 발표된 일부 제품 가격인하에 대해서도 오 대표는 “한국에서 적용되는 시점을 조율 중”이라며 “한국에 적용 가능한 가격인하 정책으로 팀파트너분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2부 행사는 마케팅 민한나 차장의 제품 소개와 영업부 조오성 상무이사의 내년도 2024 BA 로드쇼 운영 계획 및 올해 마지막 인정식으로 마무리됐다.

조오성 상무이사는 “펜데믹 이후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내년부턴 BA 티켓 구매에 포함된 택배배송료 3000원을 회사가 부담하기로 했다”며 “아울러 5매 티켓 구매, QR코드 스캔을 통한 등록절차 및 지정석 도입 등 팀파트너들의 편의를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