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회양로원-은평천사원-나그네집 찾아 성금 전달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병하, www.kossa.or.kr)이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연말연시 겨울철 한파 속 취약계층인 무의탁 어르신과 청소년ㆍ아동 및 장애우 등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성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병하 새 이사장 아동-노인 복지시설 직접 방문

이달 11일 특수판매공제조합 제10대 이사장으로 취임해 업무를 시작한 정병하 새 이사장은 부임 후 첫 공식행사로 연말 한파 속 도움의 손길을 꼭 필요로 하는 소규모 복지시설을 찾아 조합 직원과 함께 지난 27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장애우ㆍ무의탁 아동복지시설인 은평천사원(원장 조성아)과 무의탁 노인복지시설인 성우회 양로원(원장 남엘리사벳 수녀)을 방문해 거주 아동들과 어르신들을 뵙고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28일에는 특판조합 직원들이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나그네집(대표 김철)을 방문해 지적 장애우들을 위한 성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다단계판매ㆍ후원방문판매업계 사회적 책임 지속 이행

다단계판매 등 직접판매업 소비자피해보상기관이자 조합인 특수판매공제조합은 2013년부터 매년 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청소년 및 소년소녀가장, 생계지원이 필요한 어르신, 이주여성, 장애인, 미혼모 등 소외계층을 선정해 연말 후원 ‧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정병하 이사장은 “특판조합과 조합사의 노고가 담긴 약소하나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며 임기를 시작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사회의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매일마케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