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인 오상준 대표 "안주하지 않고 건강기능식품 최고가 될 것"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가 GPTW로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가 GPTW로부터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독일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수입 판매사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 대표 오상준)가 ‘2023 대한민국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PMIK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인 미국 ‘Great Place To Work(GPTW)’로부터 직원들의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범주, 15대 요소, 60개 평가항목의 신뢰경영 지수(Trust IndexTM) 설문조사에서 긍정 응답률 평균 60% 이상을 달성해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GPTW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전세계 150개국, 10만여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 등 직원 500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적으로 가장 공정하고 권위 있는 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5일 동안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PMIK는 기업 문화와 공정성 측면에서 직원 간의 상호 존중과 수평적인 회사 분위기의 업무 환경이 잘 구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원 중 86% 이상이 직위와 상관없이 공정하게 대우받고 있다고 답했고 안전한 업무 환경, 원활한 자원 및 장비 제공 등의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PMIK 본사인 PMI는 전 세계 45개국에 건강기능식품(FitLine 제품군)과 화장품(FitLine Skin 제품군)을 제조·판매하는 독일계 글로벌 회사다. 외국계 기업 특유의 상하 지위 여부와 상관없는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업무 지향적 근무 환경을 제공해 보다 편안하고 업무 환경의 자율성을 높여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상준 대표는 “이번 인증 획득은 그동안 많은 노력과 헌신을 통해 일궈낸 대단히 자랑스러운 성과이자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라며 “이번 인증에 안주하지 않고 PMIK가 건강기능식품 산업에서 최고의 인재를 유치, 유지 및 성장시킬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매일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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