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공제조합은 엘알헬스앤뷰티(유)의 대표이사가 안드레아스 그루츠- 최범진씨에서 안드레아스 그루츠(Andreas Grootz)로 변경되었다고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변경일은 올해 1월 2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역삼동)에 주소를 둔 엘알헬스앤뷰티(LR Health & Beauty)는 지난 2020년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서울 제919호)으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엘알헬스앤뷰티는 2022년 24억59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8억59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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