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도 윤주희씨로 변경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병하)는 아이야펫(주)의 상호가 아이야유니온(주)로, 대표이사가 박기효씨에서 윤주희씨로 변경되었다고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주소를 둔 아이야유니온은 2019년 다사랑엔케이(주)라는 이름으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2021년 상호를 엘에스피플(주)로, 지난해 아이야펫(주)로 바꾸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2022년 엘에스피플은 65억2400여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25억41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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