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리더 회원들도 함께 참석

인큐텐은 지난 20일 우즈베키스탄 시장을 겨냥한 사업 세미나를 현지에서 진행했다. 
인큐텐은 지난 20일 우즈베키스탄 시장을 겨냥한 사업 세미나를 현지에서 진행했다. 

미래형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을 목표로 설립된 인큐텐(대표이사 김기수)이 2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힐튼호텔에서 우즈베키스탄 시장을 겨냥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카자흐스탄과 몽골에 지사를 세운 후 세번째 해외에서 진행된 행사다.

인큐텐은 카자흐스탄과 인접해있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인큐텐의 제품과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세미나를 해달라는 요청에 의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젋은층의 고객들이 많이 참석했다. 이들은 합성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천연화 코스메슈티컬 기술력(발효과학)으로 개발한 화장품과 물속에 좋지 않은 성분을 정수해 샤워할 수 있는 큐제로 샤워정수기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밖에도 카자흐스탄 리더 회원들과 의사로 구성된 우즈베키스탄 파트너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지 전문 의사들로서 자신들의 병원에서 처방할 정도로 인큐텐의 강력한 제품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들은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동료의사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큐텐의 경영진인 박진희 의장, 장석영 회장과 닥터큐민라인개발책임자인 이우송 박사와 한국의 전문의인 김영환 박사가 현장 및 온라인으로 참석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윤영진 인큐텐 카자흐스탄 법인장은 “인큐텐은 이미 한국에서 탁월한 제품력과 보상플랜으로 큰 성장을 했으며 다른 나라에서도 성공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가 우즈베키스탄에 사업을 확장하는데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큐텐은 팜젠사이언스를 바탕으로 최첨단 바이오 연구개발 및 생산과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특허기술로 개발한 물질(수용화 커큐민<텐큐민S플러스, 텐큐민G플러스>)이 함유된 제품, 합성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천연화 코스메슈티컬 기술력(발효과학), 최적화된 언택트 네트워크 마케팅을 구축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 등 3가지 핵심 성장동력을 갖춘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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