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공제조합은 (주)키토윈의 상호가 이젤피아(주)로 18일 변경되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서울 송파구에 주소를 둔 이젤피아는 2021년 7월 ㈜오르네트웍이라는 이름으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직판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다음달 상호를 오르코리아, 2022년 9월 키토윈으로 변경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키토윈은 2022년 9억99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이중 2억96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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