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때도 섭취 가능…4월 UFC 파이트 나이트 242 참가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최승우 선수에게 '피트라인' 맞춤형 스페셜 팩을 후원한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최승우 선수에게 '피트라인' 맞춤형 스페셜 팩을 후원한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 대표 오상준)가 UFC 파이트 나이트 242에서 UFC 2연승에 도전하는 ‘스팅’ 최승우(31) 선수에게 ‘피트라인’ 맞춤형 스페셜 팩을 후원한다.

PMIK는 오는 4월 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42 페더급에 출전하는 최승우 선수의 승리를 돕기 위해 대회에서도 섭취 가능한 ‘피트라인’ 맞춤형 스페셜 팩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는 미국 덴버에서 1993년 11월 12일 출범한 종합격투기(mixed martial arts) 단체로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리그로 꼽히던 PRIDE FC(일본)가 2007년 4월 이후 중단되면서 현재 K-1과 함께 세계 2대 종합격투기로 꼽힌다.

최승우 선수는 무에타이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5년 종합격투기로 전향해 2016년 TFC 페더급 챔피언에 올랐고 2019년 UFC에 진출했다.

이번 후원으로 지급된 스페셜 팩은 신제품 ‘피트라인 드링크’를 비롯해 파워칵테일, 리스토레이트, 엑티바이즈, 뮤노겐, 프로쉐이프 등 훈련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피트라인 전제품은 도핑 성분검사를 받은 제품만 등록되는, 독일 쾰른 명단에 등재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실제 대회 참가 도중에도 섭취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승우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마지막 해적(The Last Pirate)이라는 별명을 가진 모건 샤리에르(28, 프랑스)와 맞붙는다. 지난해 8월 자르노 에렌스에게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둔 이후 2연승 도전 기회다.

최승우 선수는 “매번 제가 더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게 도움을 주고 후원해 주는 PMIK에게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경기도 무사히 잘 준비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PMIK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및 경기력 향상 위해 후원 프로그램인 ‘피트라인 스포츠 프로그램(FSP)’을 운영하고 있다.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 선수, 육상 양예빈 선수, 피겨스케이팅 위서영 프로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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