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판매공제조합은 파트너코코리아(유)의 대표이사가 이달 5일 브렌트 데이비트 윌리스-타일러 브린튼 존스 공동대표에서 타일러 브린튼 존스 단일대표로 변경되었다고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파트너코코리아는 2002년 타히티안노니코리아(유)라는 이름으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한 후 2012년 상호를 한국모린다로 변경한 후 지난해 11월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파트너코코리아는 2022년(당시 한국모린다) 20억3500여만원(부가세 포함)의 매출을 올려 6억6000여만원을 후원수당으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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