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서해안가 소나무 껍질서 추출

최근 갱년기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가 도래하며 사회 활동 연령이 늘어나는 한편 서구화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이른 폐경을 겪는 사람이 많아지며 갱년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갱년기는 노화에 의해 난소기능이 쇠퇴하면서 폐경과 관련된 심리적, 신체적 변화를 겪는 시기를 뜻한다. 신체 및 정신적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갱년기 증상은 초기부터 적극적이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갱년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4050 갱년기 여성들을 대상으로 ‘피크노제놀®’ 성분이 주목받고 있다. 피크노제놀®은 프랑스해안송껍질추출물로 ‘서양의 인삼’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럽에서는 효능을 널리 인정받고 있는 자연유래 성분이다.

피크노제놀®은 프랑스 남서 해안가에서 자란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다. 프랑스 해안송은 대서양에 위치한 해안가의 강력한 바닷바람과 햇볕을 견디며 껍질이 두꺼워지고 붉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척박한 환경에서 버티기 위해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만들어내는데 그 물질이 바로 피크노제놀®이다.

피크노제놀®은 30년 이상 자란 프랑스 해안송 껍질 1톤에서 단 1kg만 얻을 수 있는 귀한 원료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 제거 및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했다.

국내에서는 한국허벌라이프가 피크노제놀®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피크노® 플러스(사진)’를 최근 선보였다.

피크노® 플러스는 피크노제놀®을 60mg 함유하고 있으며 타블렛 형태로 제작돼 하루 1회 1캡슐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피크노제놀® 외에도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2와 나이아신, 단백질·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 지방·탄수화물·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 비오틴, 세포·혈액 생성에 필요한 엽산과 정상적인 엽산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2를 주성분으로 사용했다.

피크노® 플러스를 비롯한 허벌라이프 제품은 한국허벌라이프 독립 디스트리뷰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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