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정병하)는 한국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와 체결한 공제계약이 지난 8일 해지되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주소를 둔 한국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는 2019년 3월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을 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으로 체결하고 서울시에 다단계판매업으로 등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한국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의 매출액은 2020년 73억6900여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을 기록했지만 2022년 43억300여만원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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