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는 간 건강에 도움주는 '리버 에센셜' 론칭 예정

 
 
유니시티코리아가 ‘리센느 스킨케어' 7종 제품을 출시했다.

리센느 브랜드는 청정한 자연에서 얻은 식물성 추출물과 피부를 위한 특별한 과학 기술을 접목하여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글로벌 연구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완성품이다.

리센느 스킨케어 세트는 클렌징 오일(180ml), 폼클렌징(100ml), 토너(130ml), 세럼(30ml), 에멀젼(40ml), 크림(50ml), 썬 젤((50ml) 7종으로 클렌징부터 스킨케어와 썬 케어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리센느 스킨케어의 효과를 위하여, ‘초고압 사과 발효 수’, ‘당나귀 밀크’, ‘드레곤 블러드(용혈수)’, ‘EGF(상피세포성장인자), FGF(섬유아세포성장인자)’ 성분을 담았다. 이러한 성분 중 사과와 드래곤블러드의 레드, 당나귀 밀크의 화이트 색상 및 EGF‧FGF의 과학적인 성분을 상징하는 실버 색상이 가미되어, 여성들이 선호하는 이미지의 제품으로 탄생됐다.

또한 전문 임상 기관을 통하여, 메이크업 세정력‧피부 모공 축소 테스트(클렌징 2종)와 피부결‧피부보습도 상승에 대한 테스트(기초 4종) 등의 유효성 평가를 수행하여, 제품의 기능성과 안정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 자료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리센느 클렌징 2종, 스킨케어 4종은 모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저 자극 화장품임을 입증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주름개선, 미백 기능성 및 자외선 차단의 효과를 인정받은 기능성 화장품이다.

유니시티코리아 관계자는 “리센느 스킨케어 브랜드 런칭을 시작으로, 퍼스널 케어 시장 확산을 알리는 첫 신호탄의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Kick-off Festival’을 통해 리센느 스킨 케어 브 7종 제품을 선보인데 이어 지난 15일 ‘제주산 진득찰 맑은 차’를 출시했다. 제주산 진득찰 맑은차는 청정지역 제주의 야생환경에서 자란 진득찰의 진한맛과 진피, 결명자, 연잎, 상엽의 은은한 맛이 조화를 이뤄 제주의 기운이 담긴 깊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고급 건강차이다.

진득찰은 국화과의 한 해살이 풀로 우리나라 각처에서 자생하며, 제주 진득찰, 진득찰, 털진득찰이 있습니다. 8~9월이면 노란색의 머리모양 꽃이 줄기와 가지 끝에 피어나는데, 꽃이 피면 꽃 받침에 끈적끈적한 점액을 분비하는 선모가 밀생해 만져보면 진득거린다 하여 진득찰로 불린다. 이미 한방에서 이용되고 있는 진득찰은 ‘희렴’ 또는 ‘희첨’으로 불리며, 키레놀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평소 차로 끓여 마시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희렴 즉 진득찰의 성질은 차고 맛은 쓰며 조금 독이 있다. 열닉(熱䘌)으로 속이 답답하고 그득한 것을 낫게 하고 풍비를 낫게 한다. 중풍이 오래되어 온갖 치료를 다 하여도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진득찰을 오래동안 먹으면 눈이 맑아지고 몸이 든든해 지며 희어졌던 머리털이 검어지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유니시티코리아는 오는 3월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리버 에센셜’을 출시할 예정이다. 리버 에센셜은 간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 추출물과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경천추출물을 동시에 함유하고 있어 현대인의 지친 간과 누적된 피로를 보호해 준다.

밀크씨슬은 엉겅퀴라고도 불리는 국화과 식물로, 밀크씨슬 추출물인 실리마린은 항산화 작용 등을 통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간에서 글루타치온의 생성을 증가시켜간 의 해독기능을 돕고 유해물질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순희기자 k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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