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구 소장은 명예퇴직으로 공직 마무리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가 서울사무소 새 소장에 김재중 시장감시국장을 임명했다고 20일 위원회 소식을 통해 밝혔다.

김 새 서울사무소장은 시장분석과장, 카르텔정책과장, 운영지원과장, 경쟁정책국 시장구조개선정책관을 거쳐 2013년 1월 시장감시국장에 올랐다.

한편 2012년 9월부터 서울사무소를 이끌어 온 이성구 소장은 20일 명예퇴직했다.

행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 전 소장은 공정위 소비자기획과장, 소비자정책국장,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민관합동규제개혁추진단장을 역임했다.

노태운 기자 noh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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