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창업자 올슨 사장 참석한 ‘킥 오프 세미나’ 개최

모린다인터내셔날 창업자이자 마케팅 총괄책임자인 켈리 올슨 사장이 '킥 오프 세미나'에 참석해 제품의 연구개발과 우수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모린다인터내셔날 창업자이자 마케팅 총괄책임자인 켈리 올슨 사장이 '킥 오프 세미나'에 참석해 제품의 연구개발과 우수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모린다(유)는 지난 16일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그랜드 호텔에서 모린다인터내셔날의 창업자이자 마케팅 총괄책임자인 켈리 올슨 사장과 전국에서 한국모린다의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는 핵심리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킥 오프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김영성교수의 건강강의로 막을 올렸다. 김 교수는 “현대는 먹거리의 중요성이 크게 강조되는 사회이며, 먹거리만 잘 살펴도 훌륭한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특히 노니에 함유되어 있는 제로닌과 이리도이드는 훌륭한 건강상태를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의 강의에 이어 한국모린다 마케팅부 조선영팀장은 ‘일상생활과 최종당화산문(AEG)’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모린다 함현철지사장은 ‘네트워크마케팅의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의를 통해 “이 사업은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학벌이나, 스펙이 없어도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사업”이라면서 “꾸준히 노력하고 성실하게 사업에 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켈리 올슨 사장의 강의로 마무리됐다. 모린다인터내셔날의 역사를 설명한 올슨 사장은 “최초로 노니를 상품화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노니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공급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에 대해 느낀다”며 “모린다인터내셔날은 지금도 연구에 연구를 더해 얻어낸 새로운 개념인 TruAGE에 대해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켈리 올슨 사장은 “회원(판매원)들은 훌륭한 제품에 대하여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사업에 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킥 오프 세미나’에 참석한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훌륭한 제품과 튼튼한 회사에 대한 믿음을 더욱 확고히 가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순희기자 k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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